배달 안 되어 먹으러 나오는 몇 안되는 신동맛집.
카페거리에 쌀국수 파는 곳이 여럿이지만 그 중 단연 원탑. 추천순위
1. 푸팟퐁커리
2. 쌀국수
3. 팟타이
손지눈
📍스지쌀국수 + 푸팟퐁커리
신동카페거리에서 웨이팅이 꽤나 긴 가게다.
스지쌀국수 국물이 찐하다.
푸팟퐁커리는 좀 달달한 맛이 강한 느낌이다.
주차와 웨이팅만 아니라면 충분히 갈 만하다.
알베르까뷔
맛은 괜찮고, 가격이 합리적. 셋이 가서 4만원도 안 나왔음. 시킨 메뉴 중에는 팟타이 1등, 크랩 덮밥(뿌빳뽕 커리 1인분) 2등, 똠얌꿍 3등.
우아한 아빠
지나다니다 보면 항상 줄이 길게 서있는 집이라 평일 시작 시간에 맞춰 가봤습니다. 오픈 전인데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몇명있더라구요. 분보남보와 일반 쌀국수 다 훌륭하게 맛있었긴 했지만, 대기 안하고도 이정도의 맛을 보여주는 쌀국수집은 충분히 있는것 같은데 ㅎㅎ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가면 괜찮을듯. 줄서는것만 아니면 또 갈텐데...
밤비
무난하고 깔끔하게 맛있는 맛. 태국을 자주 다녀와서 현지 입맛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특출나게 맛있다고 느끼진 못했지만 근처에서 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땐 크게 고민하지 않고 방문할 것 같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