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커피 못마시는데 핸드드립 커피밖에 없는데였네요 ㅋㅋ그래서 제가 두잔 다 마셨습니다..머슥.. 제일 좋은 자리빼고는 조금 메리트가 없는 느낌입니다만 전 운좋게 차지했습니다. ㅎ
푸딩도 너무 달지 않고 한천가루? 같은 느낌 많이 안나서 좋았어요.
rine
카페에서 가장 큰소리로 대화하는 사람이 사장님인 …
소야
오리지널 푸딩이 먹고싶었는데 눈앞에서 품절 ㅠㅠ
밤호박푸딩?은 나쁘지 않았다.
커피는 좀 진하게 내려주시고 필요하면 좀 더 희석해주심.
yong
신용산 카페 손에 방문했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주시는 곳인데, 엘리베이터 없는 5층에 주택을 개조한 인테리어가 독특하면서 좋았다. 핸드드립 커피 맛을 잘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곳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아주 훌륭하고 오래 감도는 맛이라 기억에 남았다. 함께 주문해 먹은 푸딩 맛도 훌륭했다. 이런저런 불편함이 있으나, 현시점 근방 카페 중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다.
김벌구
너무 힙한 카페 가기엔 이제 너무 늙어서
커피맛집으로 검색하고 갔는데
산미 있는 커피 안 좋아하는데 여긴 맛있네요
일단 분위기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