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솔솥 서면점

따끈따끈 솥밥 “솔솥” 도미관자솥밥

비싼감이 있지만 가격만큼 나오는거같아요 고기도 푸짐하게 나오고 돌솥밥이라 마지막에 누릉지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하고 왔습니다👍

스테이크솥밥과 도미관자솥밥. 좋아요와 추천의 사이. 라라관에 가려다 메뉴가 마라탕과 꿔바로우뿐이어서 바로 옆의 솔솥으로 왔는데 기대가 없었어서인지 만족스러웠어요. 스테이크는 그냥 고기라서 무난하게 맛있다는 느낌이고 도미쪽이 맛이 더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이었어요. 솥밥을 다 덜어내고 육수를 부으면 누룽지를 먹을 수 있는데, 밥이 워낙 기름져서 누룽지는 좀 짜고 느끼했어요.

📍 솔솥 서면점 경남공고 인근에 위치한 솔솥 서면점입니당 ٩( ᐛ )و 깔끔한 플레이팅에 친절한 직원분들까지 너무 좋았어요 ! 다만 연어를 먹으러갔다가 품절이라 스테이크 솥밥을 먹었는데 너무 질겨서 제대로 못먹었어요 🤧 도미관자 솥밥은 간도 알맞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습니당 😊 솥밥을 비벼서 덜어낸 후에 누룽지를 넣고 육수를 부어서 먹을 수 있는데 간이 된 솥밥이라 누룽지도 삼삼하지않고 적당한 간이었어요 !! 솥밥 좋아하신다면 서면 솔솥 추천드립니다 😉👍🏻 재방문의사 🙆🏻‍♀️

솔솥 서면점 비가 많이와서 지나가다 들어갔는데 깔끔하니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