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트러플 크림 파스타가 아주 맛있었던. 선드라이토마토 빵?은 생각보다 얇았긴한데(난 느낌) 그래도 루꼴라 넣어서 쌈싸먹는 감성이 좋았음. 전체적으로 양은 적은데 가격은 사악해서 그런점 빼면 ㄱㅊ은듯 치즈케익도 완전 치즈맛이라 개성있습니다
앵지
11월에 가장 후회한 일 … 여기 가서 이 메뉴들 시킨 거
치즈룸은 지점별로 여러번 방문해 본 편이라 큰 걱정 없었고, 이번엔 먹던 메뉴 말고 다른 걸 시켜보자 해서 아래 메뉴를 주문했는데, 둘다 너무 달아서 배가 다 차지도 않았는데 남겼다 …
특히 파스타 위 토마토(아마 발사믹이 버무려진 듯)가 너무 달아서 일행과 나 둘 다 손도 못 댐. 감자뇨끼는 반죽에서 막걸리 맛이 나긴 하는데 뭔가 맛있게 다가온다기보다 우리한텐 좀 거부감이 느껴졌던 것 같다. 뇨끼 소스 역시 굉장히 달았고 메뉴 둘 다 단맛으로부터 물러날 곳이 없어 난감했던 기억. 치즈룸이야 어디든 있으니 가게 되겠지만 다시는 이 메뉴들을 주문하지 않을 듯 … 그냥 트러플 파케리 파스타를 먹자.
그래도 디자인페스티벌 기간이라 코엑스 인파가 엄청났음에도 응대는 친절했답니다. 바빴던 토요일이라 웨이팅은 꽤 있었다.
딱새우 비스큐 링귀니 26,000₩
막걸리 감자뇨끼 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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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7
왕십리불꽃남자
분위기가 아주 좋은, 파스타 리조또 모두 훌륭하고 특히 치즈케이크는 정말 맛나네요
뀰잉
뀰잉 별점기준
1 없어져야됨
2 돈아까움
3 돈 아깝진 않음
3.5 ㄱㅊ 또갈집
4 만족 or 맛있으나 웨이팅, 서비스 별로
5 존맛
처음갈 땐 오와 !
두번째 세번째 때는 뭐 쏘 쏘 ~ 느끼한 거 같ㄴㅔ ~
나쁘지 않은 데이트 코스
트러플 파스타 느끼하면 김취랑 고기는 먹으면 조화가 구욷
사진엔 없지만 무화과 핏자도 맛있음
전복리조또는 넘 쪼꼬매 ~ 맛도 무난 ~
면발
지난 봄에 단기 아르바이트로 연을 맺은 친구가
이번에도 다급한 연락 받고 달려와 한달 반동안
진짜 수고해줬는데
오늘이 마지막 근무일이라 맛있는거 사주고 싶어서
데리고 나왔어요
맛있게 잘 먹긴 했는데
파스타1 리조또1 디저트2 음료2
다해서 10만원.. 맞는.. 거죠? ㅋㅋㅋㅋ
결제할 땐 당황했는데
다 적고보니 합리적인거 같기도🤔 ㅋㅋㅋㅋ
팝콘 아이스크림 꼭 드시고
카펠리니로 한 알리오올리오도 추천입니다
커피는 무료 리필 가능하니
식사 때 한잔 후식 때 한잔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