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통유리창으로 곧바로 보이는 위치에 건물 공용 화장실이 있습니다. 공용이지만 바깥쪽에서 잠그고 혼자 쓸 수 있습니다. 청소상태나 이런건 보통입니다. 손씻는데는 문제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 가게는 떼뮤즐렛에 와인 사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메뉴판에서 대파구이를 보고 먹고 싶어서 들어갔습니다. 비뉴베르드(소위 포르투갈 그린 와인)를 잔술로 팔고 있길래 신기해서 마셨습니다. 원래부터 소량의 안주를 곁들여서 잔술을 먹는 걸 좋아해서 따빠스집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이 가게는 주문한 요리들에 모두 준수한 포인트가 한가지씩 있었고, 최소한 기대한 만큼의 퀄리티 이하로는 나오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인
좋음과 추천 사이. 뽈레에 후기가 없어 불안했는데 디쉬 모두 무난하게 괜찮았습니다. 생일 기념으로 친구들을 대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