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애리를 나와 감귤컨셉 카페를검색해서 간 곳
감귤밭 한 가운데 작은 돌집을 개조한듯한 공간에 카페가 있다.
단촐한 메뉴 중 귤인줄라테와 귤차 주문. 귤청과 크림. 커피. 우유가 적절히 섞여 음료 한 잔만으로 칼로리가 충족된다. 귤차는 어릴 때 엄마가 해주셨던 달달한 그 맛. 색도 곱다.
테디베어, 목재가구, 귤색 포인트가 있는 인테리어에 넓은 창으로 보이는 귤나무들이 조화롭고 평화롭다.
그리고 친절하다.
좁아서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디저트가 없는 걸까?
감귤 디저트가 없는 건 아쉽다. 에타는 가격표는 있었으나 팔았던 흔적은 없었다. 아쉽.
4인석, 2인석 4. 주차는 감귤농원 길가 여기저기 가능. 오름으로 바로 올라갈 수도 있다.
꾸꾸
귤 체험은 하기 싫은데 귤밭은 가고싶다 해서 찾은 귤밭 카페
테이블은 5개정도입니다 운 좋게 바로 창 앞에 앉았고
청귤 에이드와 청귤차 마셨는데 아주 달아요,,,🙄
귤밭 보면서 힐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