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ing_voyage
서울 신사 🍤 덴푸라 오마카세, : 키이로
예약 난이도 극악💦 드디어 다녀온 가성비 덴푸라 코스
야키도리 묵 × 김수사 콜라보로 탄생한 곳
카운터 8석, 셰프별 룸 운영
오늘은 박현우 셰프님 코스로 진행👨🍳
✔️ 전체적으로 새우 비중 높음 (새우 못 드시면 비추)
🍤 인상 깊었던 메뉴
– 새우머리: 바삭함 미쳤다 👍
– 정어리: 이날 베스트, 예상 밖의 풍미
– 전복: 안정적인 맛, 두번째 베스트
– 아나고: 시그니처, 소스 버전 추천
🥕 특이 포인트
– 당근 튀김 = 거의 고구마 느낌 🍠
– 오차즈케에도 새우튀김 들어가는 ‘새우 집중 코스’
🍺 1인 1주류 필수 (에비스, 유자술 가볍게 OK)
💬 총평
가성비는 인정👌
하지만 재료 퀄리티와 튀김 완성도는 살짝 아쉬움
예약 난이도 대비 만족도는 “한 번 경험으로 충분”
👉 쿠시아게 좋아하는 분들에겐 다른 선택지도 고민해볼 만
#신사맛집 #키이로 #덴푸라오마카세 #가성비맛집 #신사동맛집
냄냄
채소 텐푸라들을 기대하고 갔지만 의외로 생선 텐푸라들이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느타리
당근 튀김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예약했다. 그 사이에 구성이 바뀌어버려 아쉬웠지만, 껍질째 튀긴 두꺼운 연근과 전갱이, 아스파라거스 등등 인상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었던 덴뿌라 키이로.
정말 아스파라거스는 한 박스 먹고 싶었고.. 무엇보다 12월 기준 텐동과 오차즈케 중 고를 수 있는 식사와 마무리 디저트까지 2시간 가까이 정성스럽게 내어주시는데 5만원밖에 안 한다고요..? 양이 적다는 평도 봤는데 스페셜 메뉴(한우 안심)을 추가한 우리집 먹보도 나중엔 배가 부를 정도로 충분한 양. 이건 어쩌면 이번 식사 메뉴가 탄수화물 + 탄수화물이라 그럴 수도 있겠다. 특히 주류 메뉴가 다양해서 페어링하는 재미가 있었다고.
마지막 식사는 소바나 우동처럼 개운한 국물로 기름기를 씻어내는 선택지가 있었가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계절마다 다를 채소 튀김의 맛이 궁금해서라도 한 번 더 가보고 싶다.
흑백요리사2에 (잠깐) 나오셨는지도 모른채 일찍이 예약해서 행운이었는데, 예약이 더 치열해진 것 같다. 그래도 평일 4시는 자주 빈 자리가 나는 편이라는 팁도 남겨보며..✍🏻
야간열차
역시 당근맛집 키이로
예전보다는 양이 줄은 느낌 ㅠㅠ
금짱(구 언뜻)
신사 키이로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덴푸라 오마카세 가게 키이로. 4시, 7시 두 타임으로 운영되고 5만원에 덴푸라 오마카세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콜키지는 3만원이라 사케 한 병 가져갔습니다. 코스 내주시기 전 오늘의 재료를 미리 보여주시는 퍼포먼스도 좋네요. 여름 코스라 초당옥수수 스프로 스타트. 새우깡 마냥 고소한 새우머리부터 새우, 아스파라거스, 표고새우, 연근, 가스코, 초당옥수수, 옥돔, 저온으로 튀긴 감자, 아나고의 구성. 개인적으로 뿌리채소의 아삭함을 그대로 살린 연근과 포슬포슬한 가스코, 찐감자 같은 감자가 베스트. 15000원 내고 시소안심을 추가했는데 그냥 너무 직관적인 소고기 맛이라 굳이 추가는 안 하셔도 될 듯. 식사로는 새우, 연근, 아스파라거스로 만든 카키아게를 잘게 부숴 넣은 초당옥수수 솥밥을 내주시는데 전혀 기름지지 않고 튀김의 고소함을 가득 느낄 수 있어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디저트는 호박고구마 덴푸라에 아이스크림을 내주시는데 아이디어도 좋고 맛도 너무 훌륭했네요. 한국에서 먹어본 텐동, 덴푸라 계열 중에 가장 맛있게 먹지 않았나 싶을 정도네요. 근데 가격이 5만원이니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