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
카페인이 필요해 잠깐 들렀는데, 생각보다도 더 괜찮은 에스프레소 바였어요. 티라미수는 묽은 크림에 아주 촉촉한 타입. 화장실은 공용이지만 나름 깔끔하게 관리된 편. 근처 대학생들도 많이 오는 듯..
어려운데
춘천오자마자 들른 오이트 역시 근본
지난 8월에는 계절메뉴 라임리모네 / 오렌지 메뉴를 먹었었다
2월 메뉴은 카페 발렌티노는 쏘쏘였지만
역시 빵도 맛있고
에스프레소는 훌륭하다
에스프레소바 이곳저곳 다녀봐도 이만한데가 잘없는데
덕분에 춘천오는 즐거움이 있다
리사르 약수도 자주가는데 여기도 다른느낌으로 에스프레소가 저엉말 맛있는편 좀 더 산미있는느낌이라해야하나
아메리카노보다 에스프레소가 더 괜찮다
냠냐미뇸뇸
우리 가족이 타지에서 손님오면 꼭 한번씩은 소개하는 카페🤍 달마다 바뀌는 커피 메뉴들도 다 괜찮구 제 최애는 피에노입니다 가면 두잔씩 마심🥹
박곰돌
매장이 넓어졌어요!
그렇게 사랑하던 콘판나 였는데, 사무실 사람들이랑 같이 방문해서 허겁지겁 마셨더니 매끄럽고 섹시하던 그 느낌이 아니어서 아쉬웠어요..
맛있는 곳이라고 데려갔는데 자리 없을까봐 걱정할 일은 줄어들었지만.. 한가한 시간에 바 자리에서 에스프레소 잔 쌓아가며 시간을 보내던 그 시간이 문득 그리워졌습니다.
달님
콘 판나 3,800
리모네 3,500
저는 아직 에스프레소에 크림정도는 얹어줘야 한답니다.. 콘 판나 크림 맛있어요.
빵도 맛있었다고. 분위기도 좋아요.
*스탠딩/포장 시 1,000원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