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기로 베이커리 앤 카페

지하에 있어서 들어갈 생각 안했다가 아침일찍 문여는 카페같은 곳이 없어서 혹시나 하고 내려갔더니 열려있어 들어갔어요 베이커리 겸 카페라 아침엔 빵이 거의 없었는데 나올때는 빵이 꽉꽉 차있어서 몇가지 구입해서 돌아왔네요 일찍여는 곳이라 좋았어요!

기로 베이커리 앤 카페/한티역 소금빵이 버터터널 있는 타입으로 미미! 마늘바게트도 눅진하게 달콤하니 맛있었다.

커피향은 무난하니 가격도 좋고 괜찮아요 하지만 빵을 신라호텔 파티쉐가 굽는다고 광고하는 것 만큼 맛있어야하는데 너무 실망스러운 맛 ㅠㅠ 너무 평범하고 팥앙금은 너무 달고 치즈빵은 쫀득하니 맛있지만 그냥 너무 평범. 그냥 동네 베이커리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