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도 좋고 디저트 맛도 좋고 음료 맛도 좋은 곳
개인적인 추천은 솔트크림블랙티 ㅎㅎ 커피를 안 좋아해서 커피는 잘 모루겠구 저 솔트크림블랙티는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음
이때 블랙티랑 크림 조합이 너무너무 맛있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서 그 뒤루 공차에 블랙티+밀크폼 2번 추기 조합을 얼마나 먹어 댔는지... ㅎ
그리고 푸딩은 많이들 올라오는 바나나푸딩이랑 다르게 저건 레몬푸딩이었는데 이 뒤로는 안 보여서 진짜 너무너무 아쉬움
새콤달콤한 레몬 맛을 잡아 주는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 빵? 조합이 너무 괜찮았는데... 또 먹고 싶어서 후기나 이런 걸 찾아봐도 바나나푸딩만 있고 레몬푸딩은 보이질 않네여
나중에 혼자 포장해 온 얼그레이푸딩도 괜찮았음 완전 빡!! 단 게 아니고 달달한 맛에 커스터드 같은 게 섞인 것두 좋았고 미국식 푸딩으로 알고 있는데 이 푸딩 특유의 빵이 폭신폭신 섞인 것도 매우 호
그렇지만 제일 원탑은 솔트크림블랙티+레몬푸딩 조합...
가게 인테리어가 정말정말 마음에 들어요 입구부터 귀여워서 마음 몽글몽글해지는데 내부도 예쁨
뿌뿌
목가적 분위기의 카페, 내부가 은근 넓어요. 저녁 되니 날이 선선해 야외에서 커피 한 잔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기본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적당한 산미가 느껴져 맛있게 잘 마셨어요.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기분 좋은 경험을 하고 왔네요.
체다
삼덕동 피삼사
삼덕동은 죽나 ~ 싶으면
여전히 멋진 곳들이 많고...😮
너무 좋았어요... 정말 아름답고...
커피랑 음료가 맛있고 콘파이가 너무 맛남🥹
맛있는 콘치즈를 페스츄리에 가득 얹어 먹어보세요!
바 자리에 앉으면 음료 할인도 된답니다(자리변경 불가)
사장님이 카뮈를 좋아하시나봐요 카뮈 책이 엄청 많았고 나머지 책들도 제가 다 좋아하는 작품이어서 괜히 더 좋았음(??) 카운터에는 집어갈 수 있는 멋진 스티커도 있답니다. 서울이었으면 그거 카운터에서 한장에 천오백원으로 팔고있었겠지... 대구 짱이다 대구로 돌아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