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 응봉산 개나리 구경하고 갔더니, 저희처럼 나들이 나왔다가 들른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문을 열어놓으니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통창에 햇살도 좋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음료는 시그니처인 심재크림커피와 에이드를 마셨습니다. 크림커피는 적당히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것이 완전 좋았습니다. 에이드도 시원하니 청량감이 좋았고요.
주차장은 근처 응봉역 공영주차장이 있긴 한데, 주말에는 완전 만차인 것 같더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조금은 불편한 것 같았어요.
윤끼룩
양재와 도곡에 있는 심재가 응봉에 생겼는데
배달주문도 가능하다고 해서 얼른 주문!
하지만…
분명 양재에서 먹었을 때는 디저트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단호박 타르트와 블루베리치즈 타르트 둘다 기대를 저버렸어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그런건지 😇
한두달 뒤에 다시 주문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