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자체는 맛있다가도 잡내가 조금 나긴 하는데, 야장의 매력으로 웨이팅까지 있는 식당이에요. 실내에 앉아 먹은 게 좀 아숩네요.
스라
전에 왔을땐 개저 사장님의 저급한 말들+연탄불 안올라와서 고기 안익음 등등의 이유로 별로를 줬지만 몇년만에 방문하니 개저 사장님도 없고 고기도 가성비좋고 맛있고 병콜라도좋고 야장도좋고 반찬들도 좋고 슬슬 평가를 바꿔야 할것같아서 다시올린다 😋 근데 날씨좋을때 밖에서 먹어야 이 식당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것 같다
스라
내가 갔던 날이 연탄이 안좋아서 고기가 너~~~~무 늦게 익었다. 날이 좋아서 야외에서 먹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 실내에서 먹은게 아쉽다.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가봤는데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생각보단 그저 그런? 연탄이 좋을때 재방문 하고 리뷰를 수정하던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