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카
아 여기 정말 우연히 외근 나와있다가 들어가는길에
들어간곳인데 작고 아늑한 식당에 그냥 동네 가게느낌인줄알았는데 버섯크림리조또 한입 먹어보고 동공커지는 곳이였어요
좀 놀라서 하나만시켰다가 피자도 시켜먹고
그날 세상 폭식하고 다음에는 배달로 종종 시켜 먹는곳👍🏻
신기하게 식전빵은 좀 별론데
음식들은 맛있어요 👍🏻👍🏻 딱 알단테
미오
초등학교 앞 드문 외관의 귀여운 가게인데요. 점심 메뉴 가격이 너무너무 괜찮고, 양도 넉넉해요. 전체적으로 넉넉 소스 진한 맛이랄까, 시저 샐러드도 JMT이고, 매콤로제는 정말 매콤했음. 근방에서 점심 파스타 생각나면 가장 편히 갈 가게 같아요. 이전 리뷰 중에 대학가 파스타 상위 버전이란 평에 크게 공감인데요, 버섯크림 리조또, 알리오 올리오 다 가격 생각하면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간이 좀 있어서 먹고 나면 디저트 생각나고, 가게는 테이블 4개인 작은 가게에요. 점심 기준 4.0
tastekim_v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논현역과 신논현역 중간에 있는 양식집.
분류는 이탈리안인데 정통파라기보단 퓨전에 가까운 느낌.
가게는 넓지 않지만 조용하고 쾌적하며, 배달도 성행하는 듯 음식 기다리는 기사님들을 많이 목격했다.
[✔️ 메뉴]
1️⃣ 음식들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봉골레도 리조또도 마르게리따도 특별하게 감탄할 정도는 아니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맛. 근처가 회사였다면 제법 많이 배달시켜먹지 않았을까.
2️⃣ 그 메뉴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정도의 맛은 잘 구현했다. 리조또나 봉골레나 쌀알과 면의 익힘이 딱 씹힘맛 있는 정도. 피자는 소용돌이 장식이 재밌는데 바질페스토를 제외하면 의외로 클래식한 마르게리따다.
[✔️ 총평]
- 이런 양식집도 꽤 간만이라 반가움
- 가족식사도, 소개팅도 목격했던 용도 다양맛집
뚀룡뇽
신논현 근처 뽈레 랭킹에 있어서 배달 주문!
저번 토마토 파스타의 실패를 뒤로하고 재도전..
가격이 가격인지라 해산물이 아주 푸짐 🦀🐚🦐👏
소스는 홀토마토 캔을 쓰시는지 군데군데 홀토마토 덩어리가 보였다.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서 바다내음 폴폴 나면서 상콤한 토마토 맛이 느껴지는것이 내가 생각한 그맛이여~
두껍고 원형으로 되어잇는 파스타엿음 더 맛났을 것 같은
암튼 만족
쪼리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너무 합리적이어서 추천합니다 다만 가게 내부가 좁아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