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 전문점이고 프랜치랙/숄더랙을 주로 판매합니다.
양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서 누린내를 싫어하시는 분들을 데려와도 만족하실 것 같네요 😉
고기는 직원분이 다 구워주셔요.
사진에는 없지만 김치말이국수가 새콤달콤하니 아주 별미였어요!
가지튀김도 가지 사이에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나 풍미 둘 다 만족했어요~
다만 가운데 놓인 배추샐러드 소스에서 식초향이 진하게 나고 과하게 시큼했던 점은 좀 아쉽네요.
하이볼이 12,000원이어서 조금 아찔하긴 했습니다 🤣
요새 술값 너무 비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