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의 언덕 위에 있고 2층만 올라가도 바다가 보여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귀여운 포메라니안이 이 집의 가장 강력한 무기랄까…
달가람
선셋 아인슈패너 67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5200원.
특별한 건 음료가 아니라 장소. 1층부터 4층까지 층마다 차이나타운을 내려다볼 수 있는 창이 있다.
4층은 가게 입구쪽의 벚꽃 나무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은 모양이다.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다들 올라와서 자리가 있는지 살펴보고 내려가던.
다만 층간 계단이 매우 좁고 가팔라서 조심해야한다.
Flowing with time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며 4층 위엔 테라스가 있어서 이 부근에선 인천항과 차이나타운을 가장 잘 내려다볼 수 있는 뷰를 자랑합니다. 사진을 못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