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고기는 이곳이다. 직접 구워주시는데다가 콜키지프리에 고기도 너무 육즙좔좔이어서 울면서 먹었당
달걀
■ 음식
찬이 정갈하고 고기가 맛있다. 직원분께서 고기를 아주 잘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된다. 화력이 쎄서 현란하게 빨리 구워주신다. 테라, 블랑, 코젤 등의 생맥주도 있다.
■ 서비스
살갑게 친절한 편은 아니지만 시크하게 친절한 느낌... 츤데레느낌
■ 공간
본점은 건물 자체가 작아 내부에 테이블이 많지 않은데 신관은 더 넓고 쾌적한 듯. 화장실 안써봄
■ 재방문
다음엔 항정살 먹으러 가야지
수이
이제 이 정도 하는 고깃집은 정말 많구나...싶었다네요
한 번 가봤으니까 두 번은 안 가도 되겠다 싶다가도 혹시나 나중에 약속 장소로 거론된다면 그래~엄한 데 가느니 무난한 데 가는 게 낫지~ 싶은 마음이 드는 가게였어요ㅋㅋㅋ
생굴 알배추 무말랭이가 나오는 굴 보쌈이 사이드 메뉴로 있는데 이게 인기가 많은가 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