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앞에 부개역 고가도로를 차 타고 천번 넘게 지나간것 같은데 걸어서오니 이런 가게를 발견하네요. 역시 도보가 좋아요.
2. 프랑스 버터와 국내산 재료를 이용하여 디저트를 만든다 합니다. 프랑스에서 왔다고 하시는데 프랑스 사람이신지는 모르겠어요.
가게에 들어가면 버터 냄새가 기분을 좋게합니다.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나눠먹을 것 몇가지 쿠키를 구입했습니다.
나눠먹어서 예의상 그런건진 몰라도 다들 맛있다고 하시네요. 제가 먹기에도 맛있었고요. 에그타르트는 혼자만 먹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3. 선물포장이 있으니 선물용으로 제격 같습니다.
Q녕
어디를 가볼까 찾던 중 너무나 가정식 베이킹처럼 보이는 빵을 파는 곳이 있어 궁금해졌습니다.
이것저것 다 사봤는데 쿠키는 포슬포슬해서 조금 제 취향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파운드!!! 파운드류를 정말 잘 하시더라구요. 레몬 파운드도 좋았지만 바나나브레드가 정말 맛있었고 (사진이 남아있지 않네요) 바스크 치즈케익도 좋았습니다. 근처에 또 가게 된다면 바나나브레드 사러 갈거에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