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디저트와 다양한 음료를 파는 작은 카페입니다. 내부에 손님이 많지 않길래, 조용히 있다가 가면 좋겠다!! 했는데요.. 배달이 정말 많은 곳이었습니다. 배달 주문 알림과 배달 기사님들이 끊임없이 방문하셨어요. 아무래도 요즘 많이 찾는 ‘크로플’과 ‘슈플레 팬케이크‘ 그리고 ’파블로바‘ 같은 메뉴를 다양한 조합으로 팔고 계셔서 그런거같아요. 내부 공간은 생각보다 넓었는데, 화장실은 공용? 으로 쓰시는 걸 같았어요. 카페 내부에 있는게 아니어서.. 청결상태나 위생문제가 신경쓰이더라고요! 그 외엔 다 좋았습니다.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