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한 퀄리티의 펌킨파이와 걸쭉한 농도의 바닐라라떼가 마음에 들었던 덴스커피
빨대를 휘젓는 순간 느껴지는 걸쭉함에 일행에게 여기 라떼 농도가 다르다 했더니 직접 바닐라밀크를 만든 다음 샷을 부어 만드신다고 자신있게 설명해주시는 점도 좋았다🤔
배달로도 한번 먹었는데 확실히 커피보다는 펌킨파이가 머릿속에 좀 더 확실하게 기억되는 곳
Hyoung-Won Park
오늘은 덴스커피!
좋아하는 곳이지만 자주 들르기엔 먼데다 동선조차 겹치지 않기에… 가끔씩 가게 되는데 오늘은 잠실 갈 일이 있어서 일부러 들렀어요. 얼마나 오랜만인지 매장을 옆으로 옮긴 이후 첫 방문이네요.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 한산한 느낌이 오히려 더 좋네요.
에스프레소 훌륭하고.. 쿠키도 좋습니다.
가까이만 있었으면 자주 갔을텐데.. 아쉬워요.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