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추워지면 생각나는 그때 그 집...
전에는 30분 정도 기다렸었는데 요새는 금방 나오더라구요~
여러모로 오래 장사해줬으면 하는 집인데 매장 이용객들이 많은 걸 보고 안심했다네용.. 😊
이연
오, 배달인데도 겉바속촉!
일세
힌파주의보가 내리면 생각나는 그 타코야끼,,
결국 어제 아버지의 도움으로 호다닥 다녀왔네요ㅋ.ㅋ
겨울이라 그런지 손님도 많이 늘었더라구요.
여전히 주문 후 제조라서 15-20분을 기다려야 하구요, 전화로 미리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네요.
그리고
소스 양 조절(적게/보통/많이) 과
굽기 정도 조절(오사카식(겉촉속촉)/타코하라식(겉바속촉)/겉바속바)
도 가능해요.
이번에는 정통이랑 대파 아마존을 먹었습니다.
정통은 가쓰오부시의 맛이 살아있고 대파 아마존은 파닭+불고기버거의 맛이 느껴졌어요.
저는 둘 다 좋았고 아부지 취향은 대파 아마존이라고 하시더라구요 🤭
일세
소울푸드 도스마스 부리또 먹으러 가려 했는데 토요일은 3시까지 영업한대서ㅠㅠㅠ
눈물을 머금고 새로 생긴 타코야끼집에 왔어요
테이블은 2개 있었고 주로 테이크아웃으로 운영하는 듯 합니당
정통 타코야끼로 먹었고 주문 후 바로 구우신다더니 따끈따끈해서 좋았습니다
문어 더 들었으면 좋겠는데 여섯알에 3500원이면 훌륭한 것 같기도 하구요🤔
다른 집 타코야끼를 많이 먹어본 적이 없어서 정확한 비교를 못하는 게 아숩네요
하지만 트럭이 아니라 가게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일단 무조건 호평 😇
다음에는 다른 맛들도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