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감이 정말 신선하고, 길고, 두.툼.하다 얼마나 큼직하면 잘라먹으라고 가위를 준다..(굳이...?) 스시야라고 불리기엔 한국스러운 일식 느낌인데 그렇다고 한국식 일식당(?!) 이라기엔 또 초밥이 꽤나 제대로 나옴...근데 암튼 무지 만족스러움...🐷 회 메뉴 시키면 마지막에 매운탕까지 나오는데 매운탕도 맛있었다. 이것저것 나오는 구성만 많고 맛없으면 화나는데 곁들임으로 나오는 반찬들도 다 맛있었다. 개업한지 약 1년정도 됐다는데, 이정도 퀄리티를 유지해준다면 계속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