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육수의 감자탕, 뼈해장국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맛집
다만 고기는 좀...
국물은 인정 고기는 안인정..
여기보단 개인적으로 역삼동 뼈해장국 1티어는 삼식이 감자탕인듯..
찬찬
예전엔 국물이 덜 빨갰던거같은데 기억조작인가?
점심에 가면 주문안해도 인원수대로 알아서 나오는 진정한 패스트푸드
웬만하면 만족스럽지만 가끔씩 끓인거 맞나 싶게 미지근하게 나오거나 하는 편차가 있어서 좋아요로..
맛 중위
모임 갖고 전 직장 선배랑 둘이서~~
nottoolate
그날그날 음식 상태가 복불복있는 편. 뜨끔하게 바글바글 끓여낸 감자탕이 아니라, 가끔은 전자렌지에서 데워나온 미지근함 감자탕이 나올때가 있음…(그리고 김치가 맛이 없고…살코기가 닭가슴살처럼 담백퍼석한 상태가 자주 발견됨.. )
그럼에도 이 근처에서 혼밥+킹성비+초스피드서빙덕분에 점심시간 월 최소 2회이상 나름 정기방문하게 하는 마성의 감자탕. 감자탕계의 회전문.
호호호
역에서 7분 도보 거리에 있어요! 다른 일미집과 달리 한산한 편이라고 합니다 고기 부드럽고 맛있어요 시래기가 없는 점, 국물이 살짝 짠 점, 볶음밥이 기대보다 질은 게 살~짝 아쉬웠지만 주변이라면 재방문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