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굼아
박세리님 맛집으로 알려진 뚝도지기
그래서 그런지 이날도 박세리님이 와서 놀랐어요ㅎㅎ
저는 가리비찜과 해물라면을 주문했는데 가리비 양도 은근 많았고 해감도 잘돼서 맛있었어요. 쫄깃쫄깃 탱긍탱글~
해물라면도 칼칼한게 안시켰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맛있어서 종종 방문할 거 같아요😊
5학년2학기
참으로 멋진 곳입니다~(˘◡˘)~
도심지에서 이렇게나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니...
우선 가성비가 미쳤다🥺🥺🥺
가리비회, 멍게, 전복, 소라, 산낙지 구성으로 38,000원
바닷가 출신 해산물러버 짝꿍 왈 : 수도권에서 먹어본
멍게 중 최고 신선함👍
계란후라이는 들기름으로 부친 슴슴, 고소한 맛🫶
묘한 별미였ㄸㅏ😆
음식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 직원분들이 다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기분 좋게 먹은 곳❤️
나영이
조개도와 더불어 뚝도시장 내 웨이팅 탑급 식당. 질 좋은 해산물에 술 한 잔 하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날씨가 많이 풀린 시점에 방문했었는데 안에 자리가 없어서 야장에서 먹었는데 바이브 너무 좋았네요. 해산물 모둠에 연포탕 이렇게 주문했는데 모둠은 구성도 맘에 들었고 전체적으로 신선한 느낌이 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소라, 낙지, 멍게, 가리비 등등 다양하게 나왔던 것 같은데 비린맛 하나 없이 먹기 좋더라구요. 소라가 크기도 크고 쫄깃하니 식감이 특히 좋았던 거 같고 낙지는 참기름 감칠맛이 참 좋았어요. 연포탕은 야채도 듬뿍 들어가 있고 해산물도 적지 않아서 그런지 국물이 정말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마지막에 칼국수는 식사용으로 딱 좋았는데 확실히 탄수화물이 들어가면 국물 맛이 걸쭉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충분히 국물을 즐기고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 직원분 중에 소맥 마스터가 한 분 계시는데 화려한 쇼맨십으로 소맥을 말아주시는데.. 무슨 생맥 먹는 것처럼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 분위기도 안주도 좋아서 술맛 참 제대로 느꼈던 곳!
건강한돼지
우와... 여기 야장도 즐길 수 있어서 마치 부산에 놀러간 기분이 듭니다. 특히 라면이 최고의 메뉴인데 만오천원에 이 비주얼임☺️ 국물도 계속 리필해주십니다. 소주 각 1병만 먹기로 했는데 라면 먹고 바로 고삐풀림 헤헤
뜰똥
골고루조개탕 중자(20,000)+ 낙지(10,000)
골뱅이무침에 소면(22,000)
들기름계란후라이(2,000)
연포탕을 먹을까. 하다가 사장님이 골고루조개탕에 낙지 추가하는걸 추천하셔서 그걸로 시켰어요 후회없었다.
연포탕도 참 맛있긴 한데 골뱅이소면이 진짜 맛있다
소면 뭐 쓰세요 어떻게 삶으셨어요 하고 당장 여쭤볼 뻔 했고..
양념이 정말 맛깔난다
*음식은 좀 느리게 나오는 편
*야외 테이블도 있음
*사장님이 사진을 엄청 잘 찍으심(음식사진도 대신 찍어주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