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뢰식당]
친구가 추천해줘서 방문했어요. 만석도 아니었는데 사이드만 주문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이드 가격도 만원 중반대였는데 사이드 두개 시키는 것도 안되고 메인 메뉴를 시켜야 한다고 해서 아쉬웠어요 🥲 고민하다 시킨 조개술찜은 맛있었어요!
5학년2학기
이정도면 숙성회에 미친 사람들 아닐까...🫠
맛있는거 사준다는 짝꿍 쫄래쫄래 따라갔다가
술고삐 풀린 곳....🙃
일단 여기도 사시미 구성이 굉장히 좋다❤️
청어, 안키모 나오는거 보고 침샘 폭발했음
거의 흡입하는 수준으로 먹어치움
(개인적으로 안키모는 소스없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 듯)
탕 하나 시키자! 하면서 별 생각없이 탄탄나베 시켰는데
이 친구가 찐또배기였다🥺🥺🥺
묘~하게 탄탄멘과 뼈해장국 중간사이쯤의 맛이 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맛있는 음식이니 맛없없이라는 의미...
고기도 왕창들어가 있고 칼칼해서 너무 좋았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