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 마츠
친구가 좋아하는 장소를 소개 받는다는 것. . . 너무 좋은것
들어가자마자 가득한 엘피를 구경하는데 올 여름 닳도록 들은 스톤로지스의 Second Coming이 있어 함박웃음을 지은 사건. 어쩐지 이날은 엘피가 아니라 스피커로 틀어주시는 느낌이었지만요? 선곡이 좋아 기뻤어요 자꾸 친구들이랑 대화중에 노래하게 돼. 그치만 마디범이 나오잖아🥹
부산 가면 또 가고파요 담배피는 친구 따라 올라가니 아주 멋진 노을을 보게 된 것도 한몫
칼리모초 맛있어요
서현
분위기 일단 너무 좋잖아요..? 거기에 맛있는 음식 + 친절하신 사장님 = 말모✨👏🏻 테이블은 4개정도있고 바자리도 있다. 음식은 대체로 가벼워서 2,3차로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미료
전포 분위기 좋은 와인바🍷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우리가 먹은 부라타 바질 토마토도 맛있었다~~ 지하에 있는데 안 꿉꿉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