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리
와 진짜 인기많은 이유를 알겠음..
부드럽고 따끈한 수육에 짭쪼름한 배추 매콤달콤한 무김치 얹어서 먹으니 헤븐
칼제비도 슴슴한데 감칠맛 돌아서 처음엔 음? 밍밍한데 하다가 마구 흡입함...
비빔국수는 양이 무슨 3인분은 되는줄ㅋㅋㅋ
금요일 7시에 갔더니 고기 한 접시 남아있었어요..^^
빨리 가시는걸 추천..!
윤바오
보쌈 중자,, 왠일로 품절 아니길래 매장에서 먹었어요
1) 배추
2) 상추
3) 깻잎+ 쌈무
야채는 이렇게 세개 주시는데 3번이 극락이었네요,,, 맛있는 소주안주에 신난 아저씨들밖에 없어서 자리 잘 안납니다 ㅋㅋㅋㅋ
오니
들어가면서 아저씨들만 엄청 많길래 맛집임을 짐작했다.. 보쌈 정말 깨끗하고 칼제비는 일인분만 시켰는데도 양이 어마어마하다. 이 동네 보쌈 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맛있는 듯!
윤바오
1년만에 올라버린 물가... 하지만 여긴 못참겠다
월요일 저녁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여기는 선비촌...
(아저씨픽 동네맛집)
윤바오
15시에 오픈해서 당일 삶은 고기만 판매하고 소진되면 바로 영업 종료하는 곳.. 고켓팅(?) 이 나름 치열해서 18시에 문닫을 때도 있다 😧 홀은 항상 바글바글.. 선비촌의 인기 비결은 깔끔함인듯! 간결한 메뉴구성, 잡내없이 부드럽게 잘 삶은 고기, 야채 신선도, 맛난 김치 무말랭이, 넉넉한 양.. 사실 여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나도 짧고 굵게 일하고 싶ㄷ ㅏ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