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피자 진짜 진짜 맛있어요
피자가 페스츄리로 되어있어서
바삭해요
치킨도 심지어 맛있어요
겨울아
술도 안주도 깔끔하게 잘 나온다.
고민 없이 편안하게 들를 수 있는 곳.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감자튀김이 서비스로 함께 나오는데
이것도 도톰하고 폭신하니 짜지 않고 괜찮음.
웬만한 집에선 6천원쯤 받고 판매할 비주얼과 맛.
메뉴들 양이 상당하고, 밥을 먹고 가지 않아도 배부를 정도.
남은 건 포장도 가능하고 먹다 식은 피자는 데워주시기도 한다.
(다만 도우가 페스츄리라 조금 탈 수 있음 주의. 그래도 맛은 있다.)
1층 바 석과 2층 테이블석이 있는데, 2층은 사람이 많으면 조금 울려 시끄러울 수 있으니 바에 앉는 것을 추천.
별점 5 만점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