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기세💪
진심 분위기 좋은 카페☕️
항상 사람이 많아서 자리에 앉을려면 기다려야하지만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인정입니다
커피잔보면 진짜 크기가 어마무시해서 놀랐지만 왕크니까 왕좋아요
화려한아기사슴
잔상라떼가 고소하니 맛나네요.
일요일 오후 동네 주민들이 많이 드나듭니다.
빌빌이
오랜만에 다시 찾은 양시숲.. 예전부터 비주얼이 특이해서 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 앤티크면서도 키치한 느낌이 아주 이색적이에요. 메뉴 비주얼들도 다 아주 유니크하구요.
아메리칸 뷰티라는 디저트라떼류 마셔봤는데 밸런스가 아주 좋고 적당히 달달해서 좋았어요~ 신기했던게 음료 안에 커피 베버리지 맛에서 쓴맛이 하나도 안 나더라구요? 거의 콜드브루 같은 맛이다 했는데 진짜 콜드브루인 건지 추출을 특이하게 한 건지?? 굉장히 궁금했네요ㅎ
평화동이
양재시민의 숲 역 근처 카페 잔상
언제부터인가 지하철 타고 출근하면 습관적으로 들리기 시작한 카페
원두는 Heavy와 Light중 선택할 수 있는데 산미있는 원두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Light원두 강추
주문시 아무말도 안하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소한 맛의 Heavy로 주시는 듯
뽈레 평이 좋아 무심코 방문하였다가 Light원두 뜨아 주문 후 한입 마신 순간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음
그 기억으로 다음번 아이스를 주문했는데 아무 말 안했더니 Heavy로 주셨는 듯 평범한 느낌
고소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Heavy원두에 대하여도 극찬을 하는 듯
오전 8시부터 일찍 오픈하고 10시까지 아메리카노 1,000원 할인행사 하는 것도 마음에 듬
맛 : 아주 맛있는 커피, 원두선택해서 맘에 드는 맛 선택가능
분위기 : 목조 인테리어의 따뜻한 분위기
가성비 : 적당함, 오전 할인 시간때는 저렴하다는 느낌도 있음
재방문 의사 : 지하철로 출근 시 자주 방문 할 것 같음
임깩수
학교 가는 길 환승하는 곳 근처라 항상 원샷 때리고 가서 사진이 없었는데 이번에 함 찍어봤음ㅋㅋ
우유 대신 직접 만드는 대체유가 들어가는 잔상 라떼 추천 받아서 알게 된 곳인데 처음 마셨을 때의 그 충격,,,!! 아직도 잊지모태. 커피도 커피인데 이 대체유의 맛이 참으로 특별하구요, 고소하고 약간의 달콤함도 있고 커피랑 어우러지면 더 맛있어요. 강강강강추입니다. 주변 지인들도 다 넘 맛있다고 함ㅎㅎ
더 좋은 점은 평일 아침 8시 오픈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