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많이
그냥 쏘쏘한 브런치였습니다. 안쪽에 공간이 더 있는거같았어요.
망고무화과
#매장안에서드세요
#친절해서기분좋은시간
#넉넉해서더맛있어요
프렌치토스트 파는 곳중
가장 가까워 찾아간 곳이에요.
충정로역 괜찮은 양식집 '옐로우보울'과
같은 사장님이시라고 들었어요.
나름 오픈런 했음에도
가족 단위 손님들이 제법 있었어요.
테이블이 애매해
외부 예쁘게 마련된 자리를 이용했는데
ㅎㅎㅎ
왼쪽으로는 차들이
오른쪽으로는 행인이
혼자 많이 뻘쭘했습니다.
캴라멜라이즈해 겉바속촉!한 프렌치토스트는
맛있었어요!
오븐에 구운 호두도 사가고 싶을만큼
맛났습니다.
양이 상당히 넉넉해 역시 두명이 가야할 거 같아요.
준비시간부터 계산하고 나올 때까지
친절한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내부좌석을 강추합니다!
로보
친절하신 사장님과 맛있었던 파스타.
파스타 대체로 맛있어요. 해산물 식재료도 신선했음. 재방문할거에요.
dt
가격 대비 진짜 별로고, 동네 사람이 브런치 먹으러 간다면 모르겠는데 다른 동네에서 굳이 갈 필욘 없는 듯. 옆테이블과 같은 메뉴인데 세팅에서 빠진 게 눈에 들어오고, 접객도 불친절했다. 인스타에서 맛집 계정들이 홍보해서 가봤는데 다시 가고 싶진 않음.
마스터리
문어 오일 파스타 아주 훌륭하네요, 문어가 보통 쫄깃한게 맛이고 대신 질기기 마련인데 하나도 안질기게 요리한게 신기했습니다 (물론 쫄깃한 감은 없구요)
토마토스프 랑 파니니도 맛있었구요 가격이 살짝 세긴 한데 기분내서 먹기 좋네요,
작은 가게고 예약도 저녁 1팀만 받아서 멀리서 찾아가긴 힘들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