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지나칠수 있음 주의. 걍 일반건물 이층에 위치한 브런치집. 당근라페새우토스트가 꽤 괜찮다. 당근라페가 적당히 새콤해서 입맛을 잘 돋궈줌.
김미영
친구들은 가기전엔 시큰둥하다가 어찌나 상주견 시루에게 애정을 갈구하던지... 나중에는 새로 온 사람만 좋아한다는걸 알고 나갔다오기까지 함 ㅎㅎ
날이 좋아서 밖에 잠깐 앉았다 들어왔어요. 이번엔 음료만 마셨는데 아이스자몽블랙티던가 시켰는데 생각보단 달았습니다.
김미영
상주강아지가 있는 작은 마켓;_; 두마리나 있는데 부르지 않아도 테이블에 올라와 무릎을 내어놓으라 졸라서 너무 행벅했어요.
힙을 위해 많은걸 포기해서 주방이 엄청 좁고 열악합니다. 환기도 안되어서 오믈렛 주문했을때는 공간이 연기로 가득찼음. 그래도 음식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어떻게 저렇게 작은 주방에서 이런음식이 나오지 할정도...
판매하는 물품이나 와인은 잘 모르니까 패스....
다음에 또 가서 강아지를 만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