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구리
한우 오마카세로 유명하다는데 그건 패스했고
역시 한국인은 매운걸 먹어야 하지 않겠음
적당한 맵기와 양념의 베임이 좋았음
마무라는 시원하게 밀면!!
외쿡인 관광객분들이 많이 오시더라능
맵찔이
오마카세를 예약하고서 방문, 연식이 많이 느껴지는 외관에 살짝 당황했지만.. 오마카세는 매장 2층에서 따로 운영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육회 - 우설 - 삼각살 - 업진살 - 차돌박이 더덕말이(👍) - 안창살 - 등심 - 업진안살 양념 불고기 - 비빔밥
..순으로 육회와 비빔밥을 제외하고 총 7가지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
주류나 매장 분위기, 서빙의 느낌에서도 오래된 업력이 느껴지긴 하는지라, 취향에 맞으신 분들이라면야 꽤나 괜찮은 오마카세가 될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뭔가 고급진 느낌이나 분위기를 원하신다몀 비추입니다 😇😇
dreamout
점심에는 매운 소갈비찜을 먹습니다. 특별하진 않지만 달달 매콤, 한끼 식사로 괜찮아요. 몹시 추운 날이었는데, 식당 안에서도 찬기가 가시지 않아 외투를 입고 먹었어요.
돼지새끼
가성비 좋은 한우 오마카세, 전통과 역사가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구성. 세련된 느낌은 아닌지라 "오마카세 추천!!" 이러긴 어렵지만 부모님 모시고 재방문해서 오순도순 옛날 이야기 나누며 편하게 식사하고 싶은 너비집
수이
인당 6만5천원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데다가 마지막에 매운돼지갈비찜 돌솥비빔밥까지 나오다니 너무나 한국인에게 안성맞춤이 아닌가🫠 거의 마지막에 가서 차돌박이에 양념더덕을 싸주시는데 왜 맛있냐고 같이 간 사람들과 웅성웅성...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