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있다면 추천!
날이 더워 시원한 젤라또 먹으러 방문했어요. 15시 경에 방문했는데 맛이 세 가지 밖에 안남아있었어요ㅜ
어쩔 수 없이 우유, 초코, 자두 먹었는데 전부 만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유와 자두가 좋았어요. 부드러운 우유, 약간 상큼한 자두였고, 초코는 일반 시판 맛이라 굳이 여기선 안 먹어도 될 것같네요. 목장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이라 괜히 신선함이 느껴지는 기분ㅋㅋ
사람이 많은 것에 비해 자리가 적어요. 가서 드실려면 타이밍을 잘 잡아야겠어요. 한 테이블만 6석이고 나머진 2석 아님 4석입니다. 나올 때 즈음엔 서 있는 분들도 많았어요.
Q녕
저는 배부른 상태로 가서 젤라또를 먹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다음에 간다면 요거트 뭔가를 먹겠어요!
아 우유 든 커피도!
리뷰쓰고 받은 작은 플레인 요거트가 정말 대존맛이였어요 ㅋㅋㅋㅋ 정말 백화점에서 파는 작고 비싼 아이들보다 맛있더라구욬
물론 유기농 우유를 직접 착유하셔서 그걸로 만드시는거라고 해요- 가게도 아기자기 넘 귀엽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