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롱
종로 라쿠엔
안심돈까스 부드럽고 담백하게 맛있어요
저녁엔 이자카야로 운영하고
낮에 점심메뉴로 돈까스류 장어덮밥 판매 하는 곳
매장 분위기도 좋아요
지오닝
후토마끼가 진짜 맛있었는데 쿠시카츠는 약간 애매했어요
후토마끼라는것 자체를 원래 안좋아하는데도…. 아주맛있었슴당
근데 주문하고 25분 뒤에야 음식이 나와서… 배고팠음 🥲
비소식
회: 무난
무슨 면인지 기억이 안난다: 별 거 없었다는 뜻
Song
혼자 들렀다.
카운터석은 비어있고 뒤쪽 테이블들은 바글바글.
야키토리를 주력으로 하는 집으로 알고 있었는데
사정이 생겼는지 와라야키와 구이류를 주력으로 바꾼것 같다.
꼬치구이를 골라서 주문하려고 했더니 안되는게 꽤 많았고
쿠시카츠는 아예 주문 불가.
양상추에 춘권피 튀긴거 올린 뒤 발사믹 뿌린 샐러드를 오토시로 내어주는데 간단히 먹고 나가려고 들른거라 민망했음;;
닭날개, 베이컨아스파라거스, 표고, 껍질 총 4개에 진로(6,000원)를 주문하니 2만 몇백원 나온 것 같음.
구이들은 타래소스는 아닌 것 같고 소금구이 느낌임
달짝지근한 맛은 없고 깔끔하고 짭짤한 맛이 지배적이고 굽기도 촉촉하고 좋았다.
매장의 깔끔한 분위기와 다르게 뒷 쪽 테이블 쪽 때문인지 생각보다 소음이 좀 있음.
밥먹자
먹기전 올려놓기
브레이크 타임전 막차타서 주문완료
늦은시간에와서 혼자 먹게 됐다.
안심과 카레 음료 주문
리뷰들 보면 주방분들이 안친절하다고 하는데
입구부터 이해가 되는....
받았을때부터 이게뭐지 라는 생각이든다
튀김옷은 다분리되어있고 모양자체도 온전하지 않은 상태 그렇다고 설명또한 없었다.
먹으면서 와 이거 괜찮네라는 조각은 한피스
가게가 문을 열면 처음과 마지막은 같은 요리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