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시리 진정 저녁엔 괜찮은건가요
점심은 이제 진짜…..
밥솥들 하나도 일 안하는것 같고
직원도 달랑 1명…
손님도 없고
반찬은 더 줄어든것 같고….
그래도 맛이 없진 않았는데
뭔가 분위기가 너무 옛날이랑 다름 ㅠㅜ
먹뽀
여기 지금 삼겹살 3+1 이벤트 하고 있어서 4인분에 45,000원
소주 2,000원 맥주 3,000원... 2010년대 초로 회귀한 줄 알았다
주변 직장인들이 평일 저녁에도 많이 찾아 좀 시끄러운 게 단점이지만, 고기도 맛있고, 밥도 고슬고슬한 게 맛있어서 자주 찾게 되는 곳
먹은이
삼겹살 넘 맛있다 언제 와도 만족스러운 육시리... 시청점이 더 점잖고 조용한 분위기라 좋다 밥 (문자 그대로 쌀밥) 이 맛있는 고깃집이라며 입구에서부터 밥솥 제단이 맞이해주는데 삼겹살에 취해서 밥을 까먹었다😅 익어가는 모습 함께 보실게요
왜말안하니
미나리를 같이준다
고기는 구워주심
김치찌개 나름 맛있다
호섭이
가격은 1000원씩 올랐고
반찬은 몇가지가 빠졌다
분홍소세지랑 명란젓갈 빠짐
조금 단촐해졌네….아쉽다
소고기된장전골 먹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