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접시🤍
가끔 가는 회사 근처 브런치집인데 이쪽 물가 치고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대에 다양한 메뉴 있어서 좋다 맛도 준수한 편
뚀룡뇽
에드엣 수비드 비프 샐러드
당근라페 리코타치즈 추가
소고기 구움 정도가 적당해서 괜찮았다. 비프 샐러드 다른데 시키면 보통 빠싹 익혀서 고무마냥 질긴 집도 많은데 살짝 속은 덜익어서 괜찮았음! 닭고기 시킨 지인은 고기 퍽퍽했다고함!
흑미밥이 오는데 쌀밥같이 푹익어서 오는게 아니라서 좀 식감이 넘 딱딱해서 안먹음
당근라페는 너무 맛잇어서 또 추가해서 먹을듯. 리코타는 무난.
토마토가 방토가 아니고 완숙 토마토가 와서 좀 색달랐다🍅
여기는 샐러드 말고 프렌치 토스트나 브런치 메뉴도 팔아서 샐러드 안먹는 사람과 먹기도 좋을 듯!
프렌치토스트 먹고싶다...🥹
김미영
바오가 특히 훌륭했고 파스타는 쏘쏘.
가래떡구이는 둘다 별로라고 했어요.
전체적으로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들이었습니다.
커피가 의외로 괜찮았다고 합니다.
가격대가 되게 가파르게 올랐네요. 그래도 제로페이 쓸수 있어서 좋았어요. 친구들하고 다시한번 오고싶네요.
관악산공돌
넘나 만족스러웠던 브런치집!! 맛, 분위기, 친절함, 가성비까지 넘넘 굿!!
시킨 메뉴 다 만족스러웠고 커피 포함 인당 2만원 조금 넘었나? 커피 안 시켰음 2만원 나왔을듯
앤초비파스타 짭짤한게 맛있고 기대 이상으로 넘 좋았던 아보카도 플레이트! 새우바오도 굿 무화과 샐러드가 가장 평범했는데 맛은 좋았음
셋이서 네개 주문하니 배 엄청 불렀음. 근데 3개 시켰음 부족했을듯?
예약을 오늘 당일해서 마지막 남은 야외테이블에 앉았지만 나쁘지 않았고 사장님께서 넘 친절하게 자리나면 옮겨주시겠다고 ㅠㅠ 근데 야외도 충분히 좋았음 ㅎㅎ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예뻐서 친구들 모임하기 넘 좋다!! 가로수길 메인거리가 아니라 안쪽이라 한적한것도 장점
재방문의사 백퍼!!
Dani
양은 적지만 가격도 저렴해서 괜차나요 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