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루었을 때 와야 할 듯 한 곳
성게알이 올라 간 6~7만원짜리 메뉴도 있음
1층엔 벽면을 따라 좌석이 있고
좁은 내부에 복층 구조로 2층에 다인석이 있음
2층에서 먹게 되면 층계참을 내려가서 받아서 올라가서 먹고
물과 휴지등은 별도로 비치된 곳에서 셀프로 이용하면 됩니다.
계란 간장 노른자에 김과 밥 회를 싸서 먹으면 되고
김이 우리가 생각하는 조미김보다 작기에
욕심내지말고 적당히 싸서 먹으면
계란 간장이 그 쌈(?)을 잘 중화해준다는 감상을 받습니다.
돌바비
기대했던 맛 그대로라 편했고 밥양도 실합니다. 가격생각하면 자주 먹을 수는 없으나 정갈하게 데이트하기 적당하다는 나의 의견.
자몽
간장에 계란노른자를 넣어줍니다 와사비는 제법 알싸해요
밥 양은 많은편이고 김과 묵은지는 리필가능해요
매장주문인데도 번호를 등록해 진동벨대신 카톡으로 알려주는 신기한 시스템이에요 2층에 7~8 테이블정도 있고 국을 주는게 좋았습니다 깔끔한 한끼였어요!
미니스탑
내가 후기를 올려놓고 너무 평점 나쁘게준게 아닐지 생각해서 다시 다녀왔는데
역시는 역시.. 내 기억이 최고.. 참치는 나쁘지 않았으나 우니는 별로였음…
다만 카이센동을 그 가격에 먹는것은 굉장히 가성비이고 다른 횟감들은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