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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받아 간 집. 너무 괜찮아서 이후 친구 데리고 또 감.
친구: 집 근처에 이 카페 있으면 좋겠다.
메뉴들 다 맛있음.
화장실도 카페 내부에 있어서 좋음. 공용인건 아쉬움.
웨이팅 있을 경우 시간제한 있음.
예송이
아메리카노(3.5) 당근케이크(6.5)
합리적인 가격과 준수한 맛
케이크 종류가 다양헤서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음
츠르크
근처 카페들 중에 꽤 늦게까지 영업해서 늦은 시각에 가기 좋음. 내부 분위기 차분하고 예쁘지만, 주변에 술집이 있어서 바깥이 좀 어수선할 때가 있음. 시그니처 음료 대체적으로 맛있는데 양은 적음. 주말에는 노트북 이용 시간 제한 있음.
맵찔이
성내동에도 이런 카페가 👀👀✨ 싶었는데, 연령대 다양하게 주변 직장인 분들이 많이들 오시는 것 같네요
메모러블 크림 커피도 그렇고 다양한 컬러의 아몬드를 판매하시는게 견과류를 열심히 쓰시는 것 같은 느낌이었읍니다
일반 아아나 아라도 충분히 맛이 좋은데 아아는 원두 쵸이스도 가능해서 더 인상적이었는데요 💫 다만 콜드브루 얼음을 녹여먹는 더치 큐브 라떼는 비주얼은 좋았지만 한번의 경험으로 충분했던 것 같아요
소야
당근케이크 포장. 기다리는데 기본적으로 스피커 노래소리 큼 + 손님들이 그에 맞춰서 목소리 커짐으로 굉장히 시끄럽단 인상이었어요. 매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대화에는 부적절한 볼륨인듯. 당근케이크는 좀 파운드케이크에 가까운...? 개인적으로는 좀 더 꾸덕했으면 좋겠다는 인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