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추천받아 방문한 통영 맛집 김셰프
진짜 셰프님 마음대로 주시기 때문에 항상 이런 구성은 아닙니다 ㅎㅎ
재료들이 모두 신선하고 내어주시는 요리 마다 사장님의 내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고등어 회가 미쳤고 마지막에 내어주신 전복내장 파스타는 재료를 하나도 안 아끼신다는 것을 한입 먹고 알 수 있었습니다.
혼자 왔지만 사장님과 술 마시며 얘기 나누니 외롭지 않고 즐겁게(?) 먹었습니다.
방문하신다면 평일 저녁이 한가한것 같으니 평일 저녁에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오마카세는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