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불라 칼바도스 - 틸링 플랜테이션 럼 캐스크 - 코마가타케… 코마가타케 맛있더라 공격적이지 않은 우아한 과일향이었음 이거 기록하려고 쓴다 바이오값(“술참음이”)못함레전드…
정서
번복킹(이제 포스트 안 쓰겠다고 했는데요)~ 벨에어 진은 뭘 마셔도 참 맛있다. 삼림욕 부탁해서 한 잔 마셨고 위스키도 마심. 취함.
언뜻
고양 리즈2
또 갔습니다... 외부 음식 반입되는 곳이라 이번엔 고피자에서 피자랑 텐더 포장. 7월 음료로 담양산 생 패션푸르츠와 파인애플 망고 리큐르 잔뜩 넣은 트로피컬한 엑조틱 프루트 칵테일을 먹었습니다. 진은 시키면 토마스헨리 토닉을 주셔서 진토닉으로도 마실 수 있습니다. 깔바도스 베이스에 장미, 레몬, 생강, 바닐라빈, 카다멈, 아몬드 등이 들어간 le gin de christian drouin을 마셨는데 장미가 들어가서 그런지 이게 향수인지 진인지 향이 대박
정서
사진은 하난데 네 잔인가 다섯 잔 마심 개취함 우울해서… 주말엔 무척 바쁘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가게… 여기도 이제 포스팅 그만하겠다 사진의 위스키가 아주 아주 좋았다
정서
엄청 오랜만에 왔네요? 술 안 마시면 안될 기분이라. 버번 한 잔이랑 감귤류 향 네그로니 스타일 칵테일 한 잔 마셨고 옛 리즈 안주 먹음(치즈 먹기 싫은 기분이라 빼고 과일이랑 샐러리만 먹었다 너무 멋진 안주임). 혼자였는데 선생님껜 죄송하지만 안 시끄러워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