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롬
정갈하게 음식이 나오는 곳. 가끔 생각나지만 이상하게 누가 가자고 하는 거 아니면 안 가게 되는 곳…
무난하게 먹을만합니다:)
빨강코알라
미식본좌-볼볼덮밥(10.0), 토마토치즈고기덮밥(9.0)
정갈한 일본식 가정식 느낌 밥집
안암이랑 안어울리는데 그것이 포인트인, 완전 오랜만에 거의 2년?만에 방문했는데 토마토제육이 약간 토마토 맛이 덜 하고 나폴리탄? 라구스파게티 소스에 가까운 맛으로 변한 것 같다. 샐러드, 감자샐러드도 약간씩 변했는데 난 오히려 변한 맛이 좋았다. 일행은 그 전 맛이 그리워서 왔는데 변해서 아쉽다고 했던, 개인적으로도 이 집이 안암에 있어서 사람이 많은 것 같기도?
빨강코알라
여러번 방문 후 다른 안암러, 망플 유저분들도 방문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긴 후기 작성. 공간 내부는 협소하지만 한 끼는 든든히. 메인 메뉴 제외 사이드들도 훌륭하다. 개인적으로는 면보다는 밥이 괜찮았음. 토마토 제육, 흔한 맛일줄 알았으나 재밌는 맛이었다.
켠
골목식당에 나왔다고 하는 #미식본좌
토마토덮밥이라고 들었는데
사실 리조또에 가까운 맛이고 토마토맛과 치즈맛이 잘 섞여서 상큼하고 짭짤하게 잘 먹었다.
고기가 들어가있어서 식감도 재밌고 약간 매콤해서 물리지도 않음.
양도 꽤나 많았는데 옆 테이블에서는 유뷰초밥 추가해서 먹더라 🧐 똑똑해..(나중에봄)
점심에 조금 서둘러나가서 11시 40분쯤? 도착해서 먹었는데 금방 인원이 다 찼고 가게가 크지 않은 편..
12명 정도 들어가면 꽉찬다. (바테이블이 있는데 사용안하시는듯..?)
조금 늦으면 웨이팅해야하는데 그 어플에 입력하는 시스템이고 화장실은 가게 안에있는데 깨끗함(공용,한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