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이제서야 온 걸 후회하며... 사장님 플레이리스트 그대로 훔쳐가고 싶었다. 그리고 빈티지 조명이랑 의자도 다 훔쳐가고 싶었음. 대도를 꿈꾸게 만드는 곳...🥷
늦은 밤까지 하는데 술 말고도 카페 메뉴도 팔아서 저녁 약속 후에 2차는 가고 싶은데 술은 안 땡길 때 딱일듯. 시소에이드를 시켰는데, 달달하지만 시소 향기가 끝맛에 나서 매우 맛있었다. 여기서 디제잉도 하고 공연도 하고 다양한 행사가 이뤄지는 것 같아서 인스타 팔로우 해버림.
석슐랭
연희동다운 개성있는 공간에
고급진 빈티지를 입힌 곳.
연희동 끝자락 골목에 숨은
한적함 속에서 느껴보는 Hip.
초록초록뷰는 덤.
빈티지 가구, 의류 쇼룸을 겸하고 있는 카페&바로
진짜 빈티지를 보여줍니다.
테이블, 의자 하나하나마다
그 공간의 특성을 물씬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작년에 방문했던 곳으로
지금은 가구 배치나 느낌이
조금 상이할 수 있어요:)
용산구불주먹
👊👊👊👊👊
여기 걍 베를린 아닌지..
옆옆 카페 데스툴과 가히 갬성적으로 견줄만하다
사장님이 진자 몰좀 아시는 분인듯
갠적으론 데스툴보다 커피나 디저트는 훨씬 좋았음
#동네였으면맨날갔다
뜰똥
가구 배치도 좋은데 음악이 너무 좋아요....
플리 알고 싶어서 샤잠 16472828회 켰는데 한 곡만 알아냄...(쑻)
시금치 샌드위치도 맛있는데 조금 더 따뜻했더라면 극 만족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