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커피 여원

SNS 대란템인 소금빵, 카이막, 두바이초코릿, 크루키를 맛볼 수 있는 카페인데요! 요즘 인싸템이 한곳에 모여져 있더라구요!! 카이막과 소금빵 6,800 직접만드신 카이막과 꿀을 살짝 섞어 소금빵에 발라 먹어줬는데 깔끔하면서 달콤하고 깨끗한 유제품의 맛과 짠맛이 만나니 잘어울리더라구요. 카페여원은 다른건 몰라도 소금빵 맛집입니다. 어쩜 겉은 바삭? 파삭하면서 버터리함이 묻어나고 소금의 짠맛과 버터의 고소함이 겉면에서 느껴지는데 속은 쫀득~ 촉촉하면서 부드러워요. 광교에서 소금빵 제일 잘하는 집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도!!! 과언이 아니라 맛있는 맛 다른곳은 약간 포슬~ 쫀득 느낌이라면 카페여원은 정석의 맛이였어요. 두바이초코렛 7,000 가격대비 크기는 굉장히 작고, 뽀작한 느낌인데, 전에 먹어본 두바이 초코렛보다 카다이브의 식감이 바삭하지않아서 조금 아쉬운 맛이예요. 두바이초코렛을 제대로 먹어보지 못해서 맛 비교가 어렵지만,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겐 괜찮은 것 같아요.

SNS 대란템인 소금빵, 카이막, 두바이초코릿, 크루키를 맛볼 수 있는 카페인데요! 요즘 인싸템이 한곳에 모여져 있더라구요!! 카이막과 소금빵 6,800 직접만드신 카이막과 꿀을 살짝 섞어 소금빵에 발라 먹어줬는데 깔끔하면서 달콤하고 깨끗한 유제품의 맛과 짠맛이 만나니 잘어울리더라구요. 카페여원은 다른건 몰라도 소금빵 맛집입니다. 어쩜 겉은 바삭? 파삭하면서 버터리함이 묻어나고 소금의 짠맛과 버터의 고소함이 겉면에서 느껴지는데 속은 쫀득~ 촉촉하면서 부드러워요. 광교에서 소금빵 제일 잘하는 집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도!!! 과언이 아니라 맛있는 맛 다른곳은 약간 포슬~ 쫀득 느낌이라면 카페여원은 정석의 맛이였어요. 두바이초코렛 7,000 가격대비 크기는 굉장히 작고, 뽀작한 느낌인데, 전에 먹어본 두바이 초코렛보다 카다이브의 식감이 바삭하지않아서 조금 아쉬운 맛이예요. 두바이초코렛을 제대로 먹어보지 못해서 맛 비교가 어렵지만,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겐 괜찮은 것 같아요.

2022.03 방문 통창이 매력적인 따뜻한 분위기의 우드톤 카페. 휘낭시에, 버터바, 바스크 케익 등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 차, 맥주까지 판매하고 있음. 흑임자 커피와 젤라또 커피, 파블로바 휘낭시에 주문! 흑임자 크림이 적당히 꾸덕했음. 커피 산미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흑임자 크림과 섞어먹으니 매우 고소하고 적당히 달달했음. 광교에 파블로바를 판매하는 카페라니! 우연히 만난 파블로바라 더 반갑다. 플레인 휘낭시에와 함께 어우러진 폭신달달한 머랭 케이크. 당충전 하기 딱 좋음. 부드러운 생크림과도 잘 어울렸고 특히 딸기, 블루베리는 당도도 높고 신선했음. 앙증맞은 머랭 쿠키가 총총총 뿌려져 있어서 바삭한 식감도 더 잘 느낄 수 있음. 휘낭시에는 쫀득함은 없었지만 폭신하고 촉촉했음. 버터바는 아무 생각 없이 궁금해서 사먹었는데 커피랑 먹기 딱 좋은 디저트. 겉부분은 타르트지처럼 바삭하면서도 씹으면 또 쫀득한 느낌도 있고, 속에 버터 크림은 묵직하면서도 새콤달콤. 맛있는데.. 매일 먹으면 혈관 막힐 것 같다. 하찮게(?) 생겨서 더 귀여운 곰돌이 쿠키 어쩔.. 친절한 사장님은 음료를 주실 때도, 버터바를 포장해주실 때도, 우리가 매장을 떠날 때도... 따뜻한 미소로 응대해주시며 계속 곰돌이 쿠키와 초코 하트쿠키를 챙겨주셨다... 괜스레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간 :) 햇살 좋은 날, 꼭 재방문할 것

221016 핫아, 밀크티, 수제 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