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지
오픈 초기라 한적했다.
해방촌 메인 거리에 있진 않아 적당히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테라스에선 남산타워도 보이구요. 음료의 맛은 무난하고, 미숫가루는 꼬숩한 편이에요.
돼지보스gee
루프탑이 막 엄청 이쁘진 않았지만 커피가 맛있어서 걍 시원한 커피 한잔 하면서 멍때리기 좋은곳 직원분도 친절 하시구 화장실 카페 안에 있음 ( 남자 화장실은 1 층에 있군요 )
스누피40
쉘터 해방에 와서 쉘터 소금 커피 마셨습니다. 크림 올라간 부분이 부드럽고 짭잘해서 아주 색다른 맛이었고, 사장님께서 빨대는 크림 때문에 준거고 커피는 뜨거울때 빨대로 마시면 안된다고 꼼꼼히 알려주셔서 조심해서 마실수 있었습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ㅎㅎ
남산타워가 아주 가까운곳에 보이는 멋진곳이었고, 옆건물 공사 끝나면 뷰가 없어지거나 좋아지거나 할것 같은 기대되고 걱정되는 곳이었습니다. 언덕길을 힘들게 올라왔는데 3층에 가면 과연 카페가 있을까하는 걱정을 하면서 올라왔구요.
올라오자마자 주문하고 화장실을 찾았는데.1층이라고 해서 강아지 훈련하는것 같은 느낌에 실망했다가, 비데까지 있는 화장실이어서 놀라면서 다시 올라와서 커피하면서 뷰 즐겼습니다
라리
오르막 지옥 …
하지만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아늑하고 좋았던 곳!
커피도 무난하게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다💫
진주동
경치만 좋을 줄 알았는데 커피도 맛있어서 다시 와본 쉘터.
패션후르츠 에이드도 정말 상큼하고 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