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 쯤 도넛 많이 먹었던거 보면 도넛 붐이 작게나마 불었던거 같은데 그 중에 여기가 가장 괜찮았음.
강챙이
커낼워크에도 유명한 도넛 가게가 있지만 이 집이 내 입에 더 맞는다
점심 간편하게 요기하려면 이 집 가겠습니다 😋
이진쓰
생긴건 던킨도너츠
맛은 더 고급지고 깔끔함.
반죽이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필링이 은은하게 달다. 쨍하게 단 맛이 아님.
슈가케익은 먼치킨 같은 반죽인데 훨씬 부드럽고 밀가루 풋내 안나고 깔끔 달달하나. 기대 안 한 도넛이라 그런지 제일 맛있었다.
시나몬후리터?는 맛있지만 약간 기름져서 아쉬웠다. 좋아하는 메뉴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