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응암동 퓨전실내포차
응암동 살 때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에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트친분들 덕에 파티원 짜서 방문했습니다. 생물 생선으로 만드는 생선조림 메뉴들이 괜찮아뵈고 가격대도 좋은 편. 내부는 의외로 밝고 넓지만 역시 너저분한 분위기. 사장님 무척 친절하신데 젊은이들이 와서 술 마시니 손님이 자꾸 말거는 분위기군요. 매콤하게 볶은 오징어볶음 보다 진득한 스타일의 고추장찌개가 괜찮았습니다. 호기심 해결한 것으로 만족.
전마
난이도 높음ㅋㅋㅋㅋ 주말에는 바빠서 다들 서로 신경을 안 쓸 것 같은 분위기네요 !!! 젊은이들은 마음 다잡고 갈것...
김호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과 음식을 맛보면 손맛은 확실히 좋으신 것 같은데,,, 조금만 더 깨끗했더라면^^ ㅎㅎ 좋았을 것 같습니다. 쌩조명 아래 쏘주는 잘 들어가더라고요.
뉴비들은 동네 아저씨 고갱님이 100% 말을 거니 참고하시길😬
김호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과 음식을 맛보면 손맛은 확실히 좋으신 것 같은데,,, 조금만 더 깨끗했더라면^^ ㅎㅎ 좋았을 것 같습니다. 쌩조명 아래 쏘주는 잘 들어가더라고요.
뉴비들은 동네 아저씨 고갱님이 100% 말을 거니 참고하시길😬
서울살어유
장점:
소주가 술술 들어감(여러모로)
대가리 박박치게 만드는 사장님 손맛(살면서 먹어본 굴전 중에서 제일 맛있었음)
단점:
입성하는 순간 동물원의 원숭이 된 기분 느낄 수 있음
노포에 미친 소주파들이라면 꼭 방문하기
젊은이가 많아져야 우리도 눈치 덜 보고 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