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키
* 스시아카진(초밥,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도선동 - 수도권 전철 2호선 왕십리역 부근)
2022년 6월, 초밥 믿고맡김 그닥 가본 적 없는 동생 입문시켜주려 골랐습니다. 미리 예약하지 않아서 토요일 점심 가능한 곳 이리저리 찾다가 알게 되었네요. 12시에 식사하러 갔습니다. 2021년 12월에 정식으로 문을 연 곳입니다.
👍 가게 이름에서 이 곳의 정체성이 상당히 드러납니다. 아카(赤)과 솊의 이름인 김봉'진'을 조합해서 아카진이라 지었는데, 실제로 적초샤리를 제법 사용합니다. 스시산원 청, 스미레에 계셨던 분이라 요리도 그쪽 느낌을 많이 따라간다는데 제가 2곳을 가본 적이 없어서 말할 수 없읍니다... 아무튼 편하게 즐기는 공간을 구상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접객도, 내부 분위기도 완전 각잡는 태도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서 서비스가 빠지는 건 절대 아니구요.
점심 4.5만원(방문 당시)에 니기리 등 11개, 전채요리 2개, 식사 1개, 디저트 2개(교꾸 포함)라면 완전 착한 가격이죠. 부시리와 청어, 안키모가 아주 좋았습니다. 기린 생맥주 1잔(0.9만)과 주말에 먹고 있자니 크으 이것이 삶이다. 저녁도 8만원 가량이라 합니다. 맛과 가격 모두 만족할 만한 곳입니다. 추천합니다!
👎 가게 일대의 상권 구성(?)이 조금 유흥 쪽이라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합니다. 가게 입구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방문일의 점심 구성>
트러플 × 황금송이 × 메생이 계란찜
부시리 해초
1. 황돔
2. 부시리☆
3. 참돔
4. 훈연 삼치
5. 아까미
6. 네기도로
7. 청어 ☆
8. 엔가와
9. 안키모×새우☆
아란치니 (핫소스는 좀 줄였으면...)
장국
10. 금태
11. 두꺼운 김밥
교꾸
온소바
딸기×푸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