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이 궁금하여 갔는데
기대 이상의 칵테일(진리키).
음악을 제대로 감상하기엔 뭔가 애매한 자리 배치와
칵테일 쉐이킹 소리 등등이 아쉬웠다.
10명 정도 착석 가능한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한 분이 칵테일 제조와 접객 턴테이블 플레잉까지
담당하기엔 조금 버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dhbne
사운드 시스템이 훌륭하지만 공간이 좀 더 밝았으면 좋았겠다. 물론 이 정도 사운드 시스템을 짜는 사람이면 어련히 알아서 다 생각하고 만든 거겠지만, 화장실 오고갈 때 넘 불편하다구… 이 정도로 어둡게 만들었으면 동선이라도 잘 짜야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