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아기자기한 다랭이마을의 소중한 관광추억. 관광지지만 음식은 한편 또 맛있었다. 다랭이논이 늘어선 이곳으로 내려가긴 어렵지만 돌아오고 싶지 않은 푸근함이 있다.
멸치회무침은 호불호없는 모두의 인기였고 오징어 듬뿍 파전은 추가주문 할 수밖에. 대망의 멸치 쌈밥은 사진이 없네... 뚝배기에 멸치를 양념과 자글자글 끓여나오는데 쌈채소에 싸먹으면 정말 별미다. 육수로 익숙한 멸치맛이지만 조림으로 먹으면 그 감칠맛이 색다르다. 뼈를 바르기도 어렵지 않아 뼈가 거슬린다면 쓱 들어내고 먹어도 좋다.
여니
음식사진...없습니다..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해있어요
웨이팅 있을정도로 사람도 많고 메뉴도 다양해서 골고루 시켜먹었어요,.. 사람이 많은데 감당이 잘 안되시는듯
칼국수가 맛없기 쉽지않은데🥲
멍게비빔밥, 멸치쌈밥도 그냥 그뤃고 오징어파전은 먹을만했어요 암튼 제 입맛이랑 안 맞았던걸로 ㅠ
(같이 간 일행이 평일 사람 적을 때 갔었을 땐 괜찮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