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돈부리
선불 매장. 선불임을 알리는 소리는 친절하지 않음.
비빔냉면 맛은 너무 평범함. 특색없는 양념장. 비싼 가격.
혼잡한 시간임을 감안해도 뒤쪽에서 들리는 직원들의 고함에 가까운 의사소통.
재방문의사 없음.
면발
평냉 한그릇
(아무리 오장동 근본집이라 한들)
만오천원 시대 실화인가..
물 비 회 다 같은 가격이라면
더더욱 망설일 필요 없이 여긴 회냉 시켜야죠
그리고 물냉 육수 조금 주세요! 부탁하기
신기한게 물냉면 육수가 간이 약해요
짠맛이 잘 안느껴짐
회무침이랑 소스는 좋네요
이집은 식초 겨자 팍팍 쳐야 제맛입니다
면발도 그 특유의 툭툭함? 이 매력이에요
망고
총체적으로 너무 별로였어요…
사진은 없지만 만두를 시켰는데 덜 데웠는지 속이 차가웠고…(집에서 먹는 거면 모르겠지만 식당에서 이런 실수는 없어야 하는 거 아닌지ㅠㅠ)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도 너무 질겼고 말라있었네요
아무리 터미널에서 장사하는 가게라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
tastekim_v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줄 안 서는 곳을 찾아헤매다 들어간 곳. 이제는 냉면 한 그릇에 만오천원 시대인가..
국물이 짭짤하긴 한데 맛이 흐리고, 묘하게 깊은 맛은 없는 듯한 게 취향은 아녔다. 양념장을 고루 섞어도 마찬가지라 냉면 초보자는 식초, 겨자 한바퀴 휘휘.
시키자마자 1분만에 나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다.
면수는 꽤 맛이 좋은 편인데 아쉬운 선택.
외하
240120 비빔냉면, 만두. 파미에스테이션 음식점 중에 대기줄 없는, 몇 안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