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텅

늘 궁금해서 여러 번 방문 시도를 했으나 늘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었다. 그러다 이번에 드디어 성공해서 뷰를 만끽하며 커피 한 잔을 했다. 모든 게 무난했던 카페. 뷰 예쁘고 커피맛도 괜찮았움~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놀라고 좋았던 곳. 한 층에서 텅 & 비어있는삶 두 공간을 함께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7층이라 (엘베 있어요!!) 멋진 야경을 볼수 있고, 음료와 디저트 모두 무난하게 좋았네요! 창가에 앉아 작업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데이트하기에도 작업하기에도 훌륭합니다.

뷰때문에 5점!!!!도 있지만 무화과 치즈 케이크 무난하니 나쁘지않아서도 있네욤 기대안한것보단 맛이 괜찮음 그리고 사람 많아서 시끄러울줄알았는데 조용해서 더 가산점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조용하고 차분함 화창한날에 맥북들고 찾아가고싶은 카페

화창한 날, 한적하거나 조용하다면 참 좋을 곳. 이야기보다는 바깥 바라보며 멍때리거나 노트북, 작업하기 좋아요. 사운드는 괜찮은데, 공간에 대화 소리가 많이 울리는 점은 아쉬워요.

작업카페로 유명한 텅... 저도 공부하러 와봤는데요 주말엔 사람이 정말 많고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도 가끔 있고 (헤드셋 필수, 공간 자체가 울리는 느낌이라 거슬리게 시끄러움) 음료 맛도 그저 그래요 애플에이드 시켰는데 정말 달았고 다른 후기들 보니까 죄다 맛없다는 평이•••? 통창 트여있는 건 좋은데 자리도 애매하게 불편해서 굳이 또 오고 싶진 않아요 집이 근처이신 분들만 오세요 *** 하지만 직원분들은 바쁜데도 친절하십니다